아... 저도 1년간 미국에서 있으면서 병원 체험(?)을 할 기회가 꽤 있었는데요... (그러고보니 집사람이 Stop Sign 위반해서 법정체험도 했군요 --;) 의사선생님이 외국인이라고 말을 정말 천천히 해 주시고... 말씀 하신 다음에는 내 말 다 알아 들었냐고 또 확인하시고... ^^ (2분에 환자 1명씩 받는 한국과는 달리 여유가 있기도 하고... ER상황도 아니고...하니까 그런거겠죠)
하여튼... 의학드라마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2018.02.27 09:01
돼지가
땡큐. 진짜 꼭 해야 겠어요. 궁금해서. ㅋㅋ 메디컬 드라마는 제가 이곳에 와서 생활하다보니 더 중요함을 느낍니다. 유학이나 출장, 이민을 가게 되면 아프면 서러우니 절대 아프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가고 싶어 가는 병원이 아니잖아요. 저도 여기서 병원을 3번 갔는데 일반의 GP general physician이랑 곧잘 대화하고 설명을 자세히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만약 의학 드라마를 안했다면 아주 난감한 상황이 많았을듯 해요. 지금이야 점검 check up 상황이지만 실제 아프기라도 한다면 더 중요한 상황이 닥치겠죠?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매일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산책하면서 체중을 조금씩이지만 줄여가고 있어요. ㅋㅋㅋ 꼭 도움되실겁니다. 힘들어도 참고 따라오세요. ^^ 즐영.
(그러고보니 집사람이 Stop Sign 위반해서 법정체험도 했군요 --;)
의사선생님이 외국인이라고 말을 정말 천천히 해 주시고...
말씀 하신 다음에는 내 말 다 알아 들었냐고 또 확인하시고... ^^
(2분에 환자 1명씩 받는 한국과는 달리 여유가 있기도 하고... ER상황도 아니고...하니까 그런거겠죠)
하여튼... 의학드라마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메디컬 드라마는 제가 이곳에 와서 생활하다보니 더 중요함을 느낍니다.
유학이나 출장, 이민을 가게 되면 아프면 서러우니 절대 아프지 말라고 하지만 사실 가고 싶어 가는 병원이 아니잖아요. 저도 여기서 병원을 3번 갔는데 일반의 GP general physician이랑 곧잘 대화하고 설명을 자세히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만약 의학 드라마를 안했다면 아주 난감한 상황이 많았을듯 해요. 지금이야 점검 check up 상황이지만 실제 아프기라도 한다면 더 중요한 상황이 닥치겠죠? 그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매일 수영하고 사우나하고 산책하면서 체중을 조금씩이지만 줄여가고 있어요. ㅋㅋㅋ 꼭 도움되실겁니다. 힘들어도 참고 따라오세요. ^^ 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