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언어 이전에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데 적극 동의하는 입장으로, '모던 패밀리'가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가족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병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강의를 듣는 다양한 연령층, 정서를 고려 해야 된다는 당위성 보다는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그들과 우리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16.11.30 22:01
홍석인
저도 계속해주셨으면 좋겠는뎅ㅎㅎ;
2016.11.25 19:24
이연정
저는 모던 패밀리 계속해주셨으면 좋겠는데요. 글쓰신 분이 이상한 것 같네요. 성적소수자들의 인권도 당신의 인권만큼 소중한거고, 굳이 인권까지 안가도 미국문화로 받아들이면 되는건데;; 다양한 연령층이 아니라 본인 보기 불편하다고 드라마와 강의를 혐오스럽다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2016.11.21 23:25
최고관리자
안녕하세요. 안병규 어학원입니다.
안병규 선생님께서도 그 부분을 걱정하셔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수강을 듣는 많은 학생들의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번달 모던패밀리가 특히 불편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언어 이전에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데 적극 동의하는 입장으로, '모던 패밀리'가 빠르게 변화하는 미국 가족의 모습을 반영한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병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강의를 듣는 다양한 연령층, 정서를 고려 해야 된다는 당위성 보다는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그들과 우리 문화의 차이를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성적소수자들의 인권도 당신의 인권만큼 소중한거고, 굳이 인권까지 안가도 미국문화로 받아들이면 되는건데;;
다양한 연령층이 아니라 본인 보기 불편하다고 드라마와 강의를 혐오스럽다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안병규 선생님께서도 그 부분을 걱정하셔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수강을 듣는 많은 학생들의 요청으로 어쩔 수 없이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번달 모던패밀리가 특히 불편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피소드를 고를 때 좀 더 신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