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전부터 간간히 선생님 강의 온라인으로 듣다가 결혼하고 애 낳고 육아 하면서 정말 뜸하게 온라인 강의 듣고 있었어요 ^^;(이 아이디는 신랑꺼예요) 

작년에 둘째 낳고 영어에 손놔버리다 첫째 외국인학교 보내고 영어가 다시 절실해 져서 다시 강의 듣게 되네요.. 

신랑 직장때문에 타지에 있어 섬마을(?) 생활처럼 갇혀 있다가 첫째 라이드 픽업 하면서 학교 쌤들과 이야기를 맨날 나누게 되니 거의 미국생활을 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무리 학교 선생님이라도 교과서적인 단어만 쓰시지 않아서 고생하다가 갑자기 안병규 쌤이 머리에 스쳐지나가더라고요 ^^

그래서 부랴부랴 결제 했습니다 ^^

선생님께서 점점 회복하시고 계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선생님 건강 조심하세요 

아 그리고 수업외로 간간히 모르는 단어 여쭤봐도 되죠??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애 둘 딸린 줌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