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iser 강의를 듣다보니 cream puff가 나오네요.

미국 Costco에서 슈크림빵을 사려고

"Where is 슈크림 브레드?" 하고 물으니 완전 못알아듣더군요...

그러다가 "You mean shrimp?" 이런 말까지 들었습니다.  --;;

괜히 옛날 생각이...

외국사람을 많이 대하는 관광지나 학교와 달리... 마트나 주유소에서 말하는게 많이 힘들더군요...

그리고 다들 희망 드라마를 추천하는 분위기네요...

예전 CC에서 해 주셨던 Billions(지금 시즌 3까지 나온거 같던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제 거물들이 중간중간 카메오로도 나오는 "실리콘밸리"는 강의용으로 어떨지 모르겠네요.

Pied Piper라는 회사를 만든 청년들 이야긴데요... 빅뱅의 Nerd들이 회사를 창업한 느낌?

아무래도 드라마가 주로 형사물/법정물/의학물이다 보니... 갠적으로 경제물도 가끔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내년 CC 클래스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