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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결심! | 조소연 / 2017.12.08 | |
샘 안녕하세요? 벌써 올해가 다 갔어요. 요새는 진짜 열심히 매일 매일 샘 강의 듣고 셀폰에 다운 받아서 출퇴근길에 들어요. 적어도 두번은 듣고 말해보고 종이에도 써봐요.
저는 미국직장에서 일하고 있어요. 거의 이제 3년이 되어갑니다. 일은 한국사람 특유의 성실성으로 잘해내고 있고 나름 승진도 했어요. 하지만 제 꿈인 회사내에서 educator로 일하기에는 영어가 너무 딸려요 ㅠㅠ 매니져 자리도 났는데 어플라이 못했어요. 할수 있다고 주위에서 어플라이 해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 사람들에게 말은 못하지만 속으로 너무 겁나요. 왜냐면 얼굴보면서 하는 영어나 일관련 영어는 그럭저럭 하지만 전화 받아서 속사포처럼 쏴대는 영어에는 속수무책 당하거든요. 샘 강의 안거는 10년 전인데 왜 진작 열심히 안해서 이렇게 고생하나 모르겠어요.
지금부터 새해 결심해봐요! 내년엔 강의 하나도 안빼놓고 매일 들을께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쭉 샘이 강의 하시는 동안 같이 갈꺼예요! 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강의 해주세요! 저는 로봇같은 강의는 지루하고 싫어요. 샘 스타일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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