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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인사드립니다. | 이숙희 / 2018.04.26 | |
저는 선생님 강의로 큰 도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와서 40이 넘은 나이에 대학을 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5,6년전 지인 소개로 선생님 강의를 처음 접한 이후로 바로 이거다라는 맘으로 일년이상을 하루 종일 선생님 강의를 듣고 공부했어요. 오죽하면 제 딸이 안병규 선생님이 우리 가족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매일 하루 종일 선생님 강의를 틀고 랩탑을 들고 다녔거든요..그 결과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담을 쌓고 살았던 제가 ESL없이 이 곳 대학을 입학하게 되었어요. 입학시험 공부할 당시 친구들은 제게 그렇게 스피킹이랑 리스닝만 공부하면 안된다, 리딩 라이팅 그레머도 공부해야한다고 충고했는데, 저는 선생님 강의가 너무 재밌어서 다른 건 하고싶지안더라고요. 물론 시험임박해서는 다른 것도 공부했지만요.
영어를 다시 시작하려고 안병규 어학원 사이트를 들어왔는데, 홈페이지 맨 윗줄에 ' 오프라인 수업이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있어서 실망을 했어요. 왜냐하면 내년에 귀국하면 선생님 얼굴보고 공부할 수 있겠구나 기대가 컸거든요. 수업들으면서 선생님께 고마움도 꼭 전해야겠다 생각했거든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안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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