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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즐영하는 시간 | 임현정 / 2020.05.12 | |
안녕하세요..안선생님^^
한동안 영어 끊고 공부할까말까 어슬렁거리다 필요에 의해 다시 시작하고 있는 1인입니다.
20대 말 한 후배로 인해 알게되어 쌤의 강남역 오프라인 강의를 좀 다녔었죠.. 지방에서 온 저는 충격이 와~!!! 겁나 재밌었어요..
그 뒤론 결혼과 직장생활로 가끔 쌤의 온라인 강의로 연명하곤 했었죠...
완전 영어 끊고 여행 다닐때나 버벅거리며 사용하면서 계속 해야지 하면서 살고있는 의지박약인 입니다.
첨엔 얼굴이 다소? 변하신 쌤을 보고 놀라기도 하고(특히 헤어스타일...ㅎㅎㅎㅎㅎㅎ^^*) 세월의 흔적을 실감했지만 저 또한 세월의 흔적을 비켜갈 수 없을터.....제 뱃살을 보고 늘 느낀답니다.ㅠㅠ
어려운 상황에서도 극복하시고 이리 계속 만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말씀하셨던 이익훈 선생님처럼 강의하실 거라는 말씀 실천하고 계신 것 같아용..홍홍홍.....
실은 This is us 라는 드라마를 우연히 보고 넘 맘에 들었는데 마침 선생님 강의에 있더라구요.. 그냥 스크립트라도 다운받아 보고 자기주도 할까 했는데..역쉬 저는 의지박약인...비용들이고 푸쉬하는 분이 계셔야 조금이라도 하더라구요.......또 하나도 안들려서..... 선생님의 설명과 문장 끊어주기가 되어야 몰입되어 공부할 수 있겠더라구요..
일단 다음 에피소드는 운동하면서 보고 있어요..넘 궁금해서리.....이 드라마가 쭈욱~~강의 되면 좋겠어요.. 바쁜 일상에서 반복!반복!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온라인 상으로 만나 "복습 꼭~~~!" 하고 강의 마치시는 선생님을 만나 한편으론 신도 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강의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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