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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목마름에서 만난 안병규선생님 노준범 / 2015.12.24

제가 대학교 신입생으로 들어가던 20살 때나 10년 후인 지금이나 여전히 영어의 중요성은 사회적으로 크나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어와 함께한 제 자신을 돌아 보면 나름대로 고등 학생 때 영자신문 반, 수능외국어영역 만점으로 자신이 있었지만, 대학에 들어와서 영어를 게을리 할 수 없다는 막연한 생각에 남들처럼 토익학원과 학교 어학원 등을 쉴새 없이 들락날락 거리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문제풀이와 단순한 청취 위주의 수업에서 토익, 토플점수는 향상되었지만, 평생 이렇게 공부하면 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인회화반도 수 차례 다녀보았지만, 선생님과 얘기하는 시간은 고작 5분 정도이고 한국사람들끼리 앉아서 콩글리시를 쓰며 멋쩍은 웃음만 반복하던 기억이 납니다.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내가 공부하고 있는 이 영어가 나중에 정말 유용할까, 정말 외국인이 쓰는 영어가 무엇일까 답답해지지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살아있는 영어’에 목말라 하던 차에 후배의 소개로 안병규어학원 인터넷강의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병규어학원의 수업은 드라마, 시트콤을 보면서 문장씩 끊어가며 열심히 따라서 옹알이(gibberish)하는 방식입니다. 프렌즈나 로스트 같은 한국에서 유행하는 드라마, 시트콤으로 선생님께서 워낙 재미있게 수업하시기 때문에 수업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다음 수업이 기다려지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대학원을 다녔었기 때문에 새벽에 수업을 듣고, 따로 시간을 내서 복습을 하지 못해 인터넷강의에서 제공하는 수업mp3를 계속 듣고 다니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수업시간과 mp3를 듣는 시간은 집중을 하면서 제가 들리는 대로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므로 자연스럽게 듣기와 발음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따라 하기를 반복하기를 6개월 정도 지났을 때, 주위사람들이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고 인정받았고, 1년 되었을 무렵 전에 듣지 못하던 부분들이 많이 들리게 되었습니다. 2년 가까이 되니 오히려 입이 근질근질해지고, 외국사람과의 대화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진행되더군요. 몇 차례 갔었던 해외학회에서 제가 발표하는 논문에 외국의 여러 교수님과 연구자들이 저의 발표를 이해하고 여러 질문에 답변하는 제 모습을 스스로 보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완전히 갖춰졌음을 느낍니다. 만약 토익, 회화학원에 전전했다면 오늘날의 저의 모습은 없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예전과 다르게 읽기와 듣기보다는 쓰기와 말하기가 강조되죠. 대학원에서는 영어논문작성과 학회에서의 발표(당연히 영어죠..)가 중요해지고 있고, 입사시 영어면접은 외국기업은 물론, 내로라하는 대기업에서도 이제 필수코스가 되었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찍기 식 문법공부와 테이프반복청취로 공부하여 높은 토익점수로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나면, 막상 영어면접에 들어가서는 입 한번 뻥끗 못하고 그냥 나오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같은 영어인데 토익점수는 잘 받고서는,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우리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안병규어학원에서 1년만 공부한다면 왠만한 어학연수보다 훨씬 더 좋은 발음과 훌륭한 문장으로 영어면접에 성공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취업 시 영어면접뿐만 아니라 전공 영어논문발표까지 안병규어학원 수업에서 배운 것으로 모두 성공적으로 마쳐서 요즘 같은 취업난에서 취업 문을 쉽게 통과할 뿐만 아니라 영어를 잘한다고 입사 전부터 인정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안병규선생님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한다면 살아있는 영어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연히 드라마 한마디를 알아들을 때, 나도 모르게 멋진 표현이 입에서 튀어나올 때 짜릿함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그렇게 여러분들의 영어가 바뀌고 그를 통해 인생이 바뀌어 나가면서 새로운 자신감과 함께 영어를 통해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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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